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 경선 일정이 본격화된 가운데
박지원 문재인 의원이
새해 호남 민심잡기 경쟁에 나섭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1) 무등산 문빈정사 앞에서
새해 첫 산행에 나서는 시민들을 만나
정권 교체와 당내 계파 청산을 위해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의원도
오늘 오후 1시에 문빈정사를 찾아
산행객들을 만난 뒤 충장로로 자리를 옮겨
당원들과 희망대담을 열 계획입니다.
한편 박주선 의원은
서울에서 당직자들을 만나서
지지 기반을 넓혀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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