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3명 가운데 2명은
농업과 농촌이 공익적 가치가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농업과 농촌이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공익적 가치가 많다고 응답한 비율이
66 퍼센트에 이르렀습니다.
이같은 응답 비중은 5년 전보다
8 퍼센트 포인트 가량 높아진 것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농산물 시장 개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5 퍼센트가
이미 지나치게 개방돼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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