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학병원들의 진료비와
진단서 발급 비용이 일반 병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비급여진료비 정보에 따르면
전남대 병원의 상급 병실료 차액은
1인실의 경우 최소 20만 3천원에서
최대 21만 3천원으로 10만원 초반에 불과한
일반 종합 병원에 비해 두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뇌 MRI 비용도 전남대 병원은 66만원, 조선대 병원은 62만원으로
37만원에서 47만원인 일반 종합병원보다 비쌌습니다.
전남대 병원과 조선대 병원의
일반 진단서 발급 수수료도 만 5천원 선으로
대부분의 종합 병원보다 비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