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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02 09:22:29 수정 2015-01-02 09:22:29 조회수 6

폭설과 함께 찾아온
새해 첫 출근길 시민들은
평안하고 희망찬 한해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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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호남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속도는 빨라지고,생활은 달라지고,
기회와 함께 위기도 함께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ktx개통이 몰고올 미래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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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와 여수항등 부둣가에서는
어민과 중매인들이 모여 2015년의
첫 경매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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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도
영하 8∼영하 2도의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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