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시장은 2015년을
광주의 역사를
새로 쓰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시무식에서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하계 유대회 개최,
아시아전당 개관 등이 예정된 올해는
광주 역사를 새로 쓰는 해라며,
미래로 당당히 나아가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지사도 시무식 자리에서
한반도 땅끝인 전남과 함경북도의
교류·협력을 모색하겠다며
지자체 차원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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