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광주 전남 혁신도시의
축산 악취를 해결한다며
호혜원 일대 일부 축사를
불법 시설로 고발했습니다.
나주시는 호혜원 일대 축사 17 동이
가축분뇨 배출 시설물
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으로 운영된 정황이 있어
소유주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도시와 600 미터 가량 떨어진
호혜원은 축산농가들이 가축 10만여마리를
기르고 있는 마을로 축산폐수 악취가
기준치의 최고 20배를 넘는 곳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