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일)부터 광주 지역에서
하루 평균 70대의 시내버스가 감차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내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학생 승객인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평일 기준 41개 노선에서 70대를 줄여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차 운행은
방학을 맞아 이용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버스가 집중 배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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