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주력 차종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스포티지R의 경우 국내와 해외를 합쳐
모두 43만 3천여대가 팔려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6.2% 증가했고,
기아차가 생산하는 13개 승용·RV차량 가운데 판매고 2위에 올랐습니다.
또, 광주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쏘울도
모두 22만 2천여대가 판매돼 7위에 올랐고,
봉고트럭 역시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7.2% 늘어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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