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선에서 9명 구조..선장 음주 혐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03 09:04:53 수정 2015-01-03 09:04:53 조회수 4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2) 11시 30분쯤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56살 이 모 씨 등 9명이 타고 있는
37톤급 어선이 좌초돼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선장 이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3%의 음주 상태였으며, 이날 오전 10시쯤
여수시 봉산동 부두에서 조업을 위해
출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