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전남의 성평등 지수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보건과 의사결정 등 8개 분야에 대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성평등 수준을 분석한 결과
광주는 경남 등과 함께 전국 하위지역으로
분류됐고, 전남은 대구 부산 등과 함께
중하위지역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16개 시도 가운데 광주는 안전분야에서
전남은 의사결정과 교육, 직업훈련 분야에서
성평등 지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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