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KTX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둔
가운데 지난해 말 결정될 예정이었던
최종 운영계획이 이번 달 안에 확정됩니다.
코레일은 호남고속철도의
운영 시간과 운임, 차량 종류, 정차역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담은 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고
오는 15일 승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광주 송정과 서울 용산을
오가는 KTX가 기존 20여회에서
30분에 한 대 꼴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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