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운영으로 적자 보전 논란을 벌인
조선대 호남권역재활병원에 대해
광주시가 적자 일부를 보전해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19일 시의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재활병원 적자 보전금 5억 원이 통과 됨에 따라
31일 예산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병원 정상화 평가 등을 실시하는 등
병원측의 자구노력을 조건으로
추가 지원을 약속했고,
이에 대해 병원측은 진료체계 정비 등
올 하반기부터 병원 운영을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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