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초평항 등 전남지역 어항 5곳이
내년까지 국가어항으로 지정돼 개발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추진한
국가어항 지정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
전국 어항 10곳 가운데
전남지역 어항 5곳이 예비대상에 지정됐습니다.
예비 지정된 목포 삽진항과
고흥 오천항,진도 초평항 등 5곳은
올해 하반기 전략환경 영향평가 등에 관해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기본 실시설계가 진행된 뒤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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