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5.18 기념재단 직원들이
이사장의 인사권 남용 사례를
추가로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기념재단 직원들은 오늘(6) 기자회견을 갖고
이사장이 근로자 대표와 협의없이
일부 직원에게 선택적 근로제를
허락하는 등 특혜를 주거나,
육아휴직에 따른 대체인력을
채용해주지 않는 등
독단적 결정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문제가 된 이번 계약직 해지 통보 역시
노사 단체협약에 어긋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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