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의
지난해 자동차 생산대수가
50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모두 53만 8천여대의
자동차를 생산해 전년보다 12.3% 증가했고,
연간 최대 생산기록인
2011년의 48만 8천여대를
5만대 이상 뛰어넘었습니다.
이처럼 광주 공장의 생산량이 증가한 이유는
북미 시장에서 쏘울의 인기가 여전히 높고,
봉고 트럭도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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