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이 가장 많은 식품은
돼지고기와 소고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지난 해 원산지 표시 위반 실태를 조사한
결과 돼지고기가 전체 단속 건수의 2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쇠고기의 원산지
표시 위반 비중도 20 퍼센트에 이르렀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는
식당이 67 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다가 적발된 비율보다는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다가 적발된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