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 오후 2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지만
주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5) 오전에도
광주시 서구 매월동의 한 식품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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