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의 한 극장 앞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한 뒤
그대로 돌진해 모텔 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16살 김 모 양,
71살 정 모 여인, 그리고
버스 운전자 47살 박 모 씨가
부상을 당해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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