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지역 인플루엔자*노로바이러스 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08 09:12:24 수정 2015-01-08 09:12:24 조회수 2

광주지역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되고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매주 진행되는 호흡기 질환자 표본 검사에서
10대 여학생의 호흡기 검체로부터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올 겨울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보건환경연구원은 또
이달 초 병원을 방문한 설사 환자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이 66.7%로 나타나
한 달 사이 두배 이상 증가했다며
개인 위생 관리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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