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방사성 폐기물을 임시시설에 보관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불안이 커지자
원전이 폐기물 처리 시설을
새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빛원자력발전소는 오는 2022년까지
대형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을 만들어
균열 발생으로 교체되는
한빛3*4호기 원자로 헤드와
증기 발생기를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원자로 헤드와 증기발생기는
중저준위 폐기물로,
이미 포화 상태가 된 기존 저장고에는
보관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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