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아차 '쏘울' 누적생산 100만대 돌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09 09:21:51 수정 2015-01-09 09:21:51 조회수 5

광주에서 생산되고 있는
기아자동차 '쏘울'이
출시 6년여 만에 100만대 생산을 돌파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 2008년 9월부터 양산을 시작한 쏘울이
지난 7일을 기점으로
누계생산 1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단일 차종으로는
스포티지에 이어 2번째로
누적 생산 백만대를 돌파한 쏘울은
지난해 생산물량 가운데 98%가 수출될 정도로
해외 시장에서 인기가 높고, 북미 시장에서는
박스카 판매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