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광주 전남의 오리 사육이
조류인플루엔자 영향 등으로 1년 전보다 51%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광주 전남지역
지난 해 4/4분기 가축동향을 조사한 결과
오리 사육 마릿수는 2백27만여 마리로
1년 전보다 51점5%인 2백40여만 마리가 줄었고
전분기보다는 38점2%인 백41만 마리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AI 발생으로 폐사가 늘고 사육을 미루는
농가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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