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 소각장이
내년 말쯤에나 폐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건설 사업이
현재 기초공사만 끝난 상태로
공정률이 10%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역위생매립장 건설 시한이
당초 예상보다 수개월 남짓 지연될 수 밖에
없어, 상무소각장 폐쇄는
내년 11월쯤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