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불법 조업
혐의로 중국선적 쌍타망 어선 2척을 붙잡아
신안군 흑산항으로 압송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어선은 어제(10일) 낮 12시 10분쯤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인 신안군 흑산면
홍도 남서쪽 해상에서 조업하면서 어획량을
어획량을 618㎏ 축소하고 조업일지도
부실한 혐의로 어업지도선에 나포됐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불법 조업이 성행하는
흑산도 서쪽 해상에 지도선 4척을 투입해
내일(12일)부터 사흘동안 특별 단속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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