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부당 해고'를 주장하며
이사장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5.18 기념재단 직원들이 침묵 시위에 나섭니다.
5.18 기념재단 직원들은 오늘(12) 예정된
이사회를 앞두고 오후 2시 30분부터
지역 활동가와 민주노총과 함께
침묵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재단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결정한
계약직 해지 여부를 보류하고
오늘(12) 이사회에서
안건을 처리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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