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8살 초등생 교내 성추행
사건에 대해 "교육 현장에서 있어서는
안될 일이 발생해 매우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교육청은 사건 직후 현장조사를 통해
경위를 파악했지만 가해 관련자가 학생과
접촉할 수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아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50대 중반의 가해교직원 2명을 학생과
즉각 격리하기 위해 대기 발령 조치했으며
수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즉시 징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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