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이 농작업 중 다치거나
재산상 손해를 입었을 때 보상을 해주는
농업인안전재해보험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NH농협생명과 LIG 손해보험을 통해
사망시 유족 급여를 최고 1억 천만원으로
인상한 농업인 안전보험을 지난 2일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대물사고에 대해서도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농기계종합보험을
다음 달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민들이 부담해야할 보험료는
보험료 총액의 15 퍼센트 안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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