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심근경색*뇌졸중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12 08:45:28 수정 2015-01-12 08:45:28 조회수 2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 의료센터를 이용하는
환자 가운데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두 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광주,전남지역 응급의료센터의
응급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남성 심근경색 환자가 천 3백여명으로
680명이었던 여성 환자보다 2배가 많았습니다.

뇌졸중의 경우 남자 환자의 비율이
여성 환자보다 1.2 배 높았고,
두 질환 모두 환자 수가 계절에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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