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광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공재 윤두서' 특별전 폐막을 앞두고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마지막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열립니다.
90일간의 전시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특별전을 기획한 박혜훈 학예연구관이
윤두서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관람객들에게 설명합니다.
윤두서 자화상과 미인도 등
2백여점의 작품을 선보인 이번 특별전은
관람객 10만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고
오는 18일 폐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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