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등생 성추행 협박 교직원 검찰 송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13 08:54:42 수정 2015-01-13 08:54:42 조회수 2

광주지방경찰청은 초등학생을 성추행하고
드릴로 협박한 혐의 등으로
광주 모 초등학교 직원 54살 오모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도 오씨 등을
지난 11일 대기 발령 조치한데 이어
이들이 피해 학생과 접촉할 수 없도록
빨리 대처하지 못한 데 대해
교육감이 어제 (12) 재차 사과했습니다.

오씨 등은 지난해 11월, 학교 비품실에서
8살 A군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학교 측은 두달 넘게
이들을 격리시키지 않아
학부모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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