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계 대출.연체율 상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13 08:55:40 수정 2015-01-13 08:55:40 조회수 2

부동산경기 활성화 대책 시행 이후
광주·전남지역 가계대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체율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현재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31조 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8.3% 증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9월 말 현재 0.48%로
전달보다 0.03% 포인트 상승해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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