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새벽,
광주시 동구 운림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야간근무 중이던
경비원 66살 송 모 씨가
동대표에게 폭행 당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동대표는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경비원을 발로 차고
바닥에 쓰러지자 수차례 발로 밟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비원 측은 동대표가 병원에 찾아와
만취 상태에서 저지른 일이라며 사과했다며
경찰에 신고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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