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호남선과 전라선의
기차표 예매가 진행된 오늘 아침
광주역과 송정역에도
많은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광주역과 송정역에는 창구 예매가 시작된
오전 9시 이전부터
수백명이 줄 지어 판매를 기다렸지만
20분만에 매진돼
많은 이들이 표를 구하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인터넷 예매도 오전 6시 시작된 지
얼마 안돼 표가 매진됐고,
코레일은 설 연휴 임시 열차 투입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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