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화재 '골든타임' 도착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2천6백여 건 가운데
소방차가 5분 내 현장에 도착해 불을 끈 것은 57점 1%인 천5백 건에 미치지 못해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도로여건이 열악하기 때문이라며
골든타임 도착률을 올리려면
소방서와 119안전센터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