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가 휴식을 마치고
내일(16) 일본 전지 훈련에 나섭니다.
KIA는 3월 4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
스프링 캠프를 차리고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을 진행하는 한편
훈련 막바지에는
연습게임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예정입니다.
일본 전지훈련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과
선수 46명 등 총 57명이 참여하고,
서재응, 김병현, 나지완 선수등 재활 선수들은
괌에서 재활캠프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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