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늘 재판에서는 진도VTS 직원들이
평소 사무실에서 마스크팩을 하거나
골프 연습을 하는 상황을 담은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세월호 사고 두 달전인
지난해 2월에 촬영된 영상에서는
관제사 김 모씨가 마스크팩한 상태에서
근무를 하거나,
골프채로 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또, 새벽 시간대 홀로 근무하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엎드려 자는 모습 등도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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