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근무시간에 마스크팩, 골프연습 영상 공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15 09:19:29 수정 2015-01-15 09:19:29 조회수 5

한편 오늘 재판에서는 진도VTS 직원들이
평소 사무실에서 마스크팩을 하거나
골프 연습을 하는 상황을 담은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세월호 사고 두 달전인
지난해 2월에 촬영된 영상에서는
관제사 김 모씨가 마스크팩한 상태에서
근무를 하거나,
골프채로 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또, 새벽 시간대 홀로 근무하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엎드려 자는 모습 등도 공개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