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정형외과 병원에서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노조 교섭위원
34살 박 모씨가 목을 맨 채 발견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박 씨는 지난 8일 동료 장례식장에서
다른 동료와 다툼을 벌이던 중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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