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조합원 사망과 관련해
오늘(16일)부터 3일 동안을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사측과 교섭이나 파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16일) 대의원대회와 쟁의대책위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투쟁 지침도 유보해 정상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애도기간이 18일까지인 만큼
오는 21일부터로 예고된 부분 파업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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