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전남개발공사 사장에
양지문 씨가 내정됐습니다.
양 씨는 국회의원 보조관과 민주당 중소기업
특위 부위원장, 최근에는 전라남도
중소기업 특보를 역임했으며, 신원조회를 거쳐
이달 말 취임해 3년 임기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번 사장추천 과정에서 불거진
전문성 시비와 심사 공정성 논란 때문에
부담감 속에서 전라남도 최대 공기업을 이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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