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개통하는 호남고속철도가 서대전을
경유하는 것에 대해 광주시에 이어 전라북도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북도는
서대전을 거치면 시간 절감 효과가 전혀 없어
고속철도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며
애초 계획대로 운행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호남선과 전라선을 운행하는
하루 82회 KTX 가운데 18회가 서대전을
거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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