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의 지난해 무역수지가
8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 지역 수출은
전년보다 18억 4천만 달러 감소한
554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 수입은 25억 8천만 달러 감소한
469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전년보다 9.6% 상승한 8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지역의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는
전년보다 16.5% 증가했고,
전남 지역에서는 철강제품과 선박·기계류가
선전한 반면 화공품과 석유제품은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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