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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20 09:08:56 수정 2015-01-20 09:08:56 조회수 3

빛가람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이
지역 발전을 위해
2천6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공기업 이전 효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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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서대전 경유안에 대한 반발이
각계 각층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들은
뭘했느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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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살인죄 적용 여부 등을 놓고
검찰과 변호인측의 공방이
2라운드를 맞은 가운데
항소심 선고는 4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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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에 따른 금연 열풍으로
보건소의
금연 클리닉 방문자가 급증했고,
약물 치료를 받는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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