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에 따른 금연 열풍으로
새해들어 보건소 금연 클리닉 등록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들어 16일까지
금연 클리닉 등록자가
광주는 2천7백여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38% 증가했습니다.
전남에서도 등록자 수가 4천7백여 명으로
작년보다 369% 늘었고,
특히 신안군은 26배, 담양군은 22배 증가해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각각 두번째와 세번째로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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