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자살로 냉각기를 거친
금호타이어 노.사가
다시 임단협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금호 타이어 노사는
오늘(20일) 35차 협상을 개시하고
쟁점이 됐던 임금 체계 개편안과
도급제 전환 문제등에 대해
노.사의 입장차이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한편, 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무리한 요구로 협상이 결렬된다면
내일부터 하루 4시간씩으로 예고된
부분 파업을 강행하겠다며
사측의 성실한 교섭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