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스포츠투데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스키장에서만큼은
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죠.
우리지역 아이들도 겨울방학을 맞아 스키장에서
건강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요.
우리지역 스키 꿈나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현장음)
선수 못지않은 능숙한 솜씨로
재빠르게 언덕을 내려옵니다.
서툰 실력에 넘어지기도하지만
침착하게 깃대를 통과해
결승점에 안착합니다.
초보자부터 프로선수까지
스키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서현)
겨울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우리지역 학생들을 위해
매년 겨울 열리는 스키대회.
친구들과 추억을 쌓고싶은
가벼운 마음으로 왔지만 기록이 좋게 나와
내심 등수에도 신경이 쓰입니다.
◀인터뷰▶
(이경윤)
취미로 시작한 운동이 국가대표 선수가
되겠다는 꿈까지 갖게 해줬습니다.
겨울 밖에 운동할 수 없는 어려움도 있지만
스키가 주는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인터뷰▶
(박준범)
추위도 잊은 아이들은 설국의 놀이터에서
스키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건강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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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
광주FC가 2015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광주는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돌풍의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강인함으로 무장한
새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메인 유니폼은 가로 스트라이프를 더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즐기는 축구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임대 신분으로 광주FC에 합류한
정준연 선수가 전남으로부터 광주로
완전 이적했습니다.
정준연은 지난 시즌 광주에서
32경기를 소화했으며
패싱력이 좋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겸비한
풀백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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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
광양시청 볼링팀의 최복음, 박종우 선수가
제23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남자 2인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남자 볼링의 간판 최복음-박종우는
6게임 합계 2천834점을 획득하며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 남자 볼링팀은
2인조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하며
아시아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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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
지금까지 스포츠투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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