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협상에 진통을 겪었던
금호타이어 노사가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어젯(20일) 밤 열린 제35차 본교섭에서 기본급 15% 인상과 상여금 200% 환원, 격려금 510만원 지급등에 합의했습니다.
특히 쟁점이 됐던 임금인상 방식은
차기 임금협상에서 정액과 정률을 혼합한 임금인상 방식을 논의하여 시행하고
정액 인상 비율은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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