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미국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가 나주를 찾았습니다.
활시위 세레머니로도 잘 알려진
시애틀 매리너스의 로드니 선수인데요.
로드니와 야구 꿈나무들의 특별한 만남을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합니다.
◀VCR▶
승리를 확정짓는 순간,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활시위 세리머리를 펼쳐보이는 로드니
연봉만 무려 150억, 지난 해 48세이브로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왕 타이틀을 거머쥔
세계 최정상급 마무리 투숩니다.
(화면 전환)
시골 중학교에 깜짝 모습을 드러낸
메이저리그의 끝판 왕
우르르 몰려든 어린 선수들은
난생 처음 보는 메이저리거가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SYN▶ 학생 질문
◀SYN▶ 로드니 대답
학생들은 메이저리거가 직접 보여주는 투구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사인을 주고 받으며
공을 던져보기도 하고,
커브와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의
그립도 직접 배워보며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학생)
◀INT▶ (학생)
자신의 세리머니를 따라한다는
어린 야구선수들을 만나기위해
멀리 이국 땅까지 찾아온 로드니는 오히려
자신이 더 즐거웠다고 말합니다
◀INT▶
(로드니)
(스탠드업)
야구 꿈나무들은
로드니와의 특별한 만남에
미래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얻어갑니다.
mbc뉴스 정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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