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사성폐기물 해상이동' 주민 설명회 앞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22 08:31:56 수정 2015-01-22 08:31:56 조회수 4

방사성 폐기물 해상 이동 계획과 관련해
원자력 환경공단이
주민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환경공단은 지난 19일부터
직원 2명을 한빛원전에 파견해
해상이동에 대한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주민과 시민 단체를 상대로
오는 2월부터 설명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환경공단은 한빛원전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장고가
현재 저장 한계치의 3% 만을 남겨두고 있어
전국 원전 가운데 가장 시급하다며
5월 말까지는 협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