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일회용 전자담배를 훔친 고등학교 3학년
18살 박 모 군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박 군 등은 지난 9일, 광주시 광산구의
한 편의점에서 진열대 뒤에 있던
30만원 상당의 일회용 전자담배 1상자를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은 평소 흡연을 해왔던 이들이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자담배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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