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중국 남경 공장을 오는
2016년까지 단계별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기존의 남경 공장이 정부의 도시발전 정책에
따라 이전 대상에 포함되면서
올해부터 승용차 타이어 공장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생산설비를 남경시 포구경제개발구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이전을 통해
그동안 별도로 운영됐던
승용차와 트럭 타이어 생산 설비를 일원화해
생산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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